빅맥 지수와 스타벅스 지수 알아볼까요?
빅백 지수라는 건 알고 있었지만
스타벅스 지수가 있다는 건 새롭게 알게 되었습니다.
커피를 잘 마시지 않는 나로서는 앱테크나 선물로 받는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당근에 판매하여 부수입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빅맥 지수와 스타벅스 지수?
구매력평가설에 입각해 각 나라의 물가 수준을 비교하는 것입니다.
빅맥 지수는 맥도널드 빅맥 햄버거를 기준으로 계산한 것입니다.
올 1월 기준 한국의 빅맥 지수는 3.97달러, 미국은 5.36달러라고 합니다.
스타벅스 지수는 각 나라의 스타벅스 톨 사이즈 라테 가격을 달러로 환산하여
한국의 스타벅스 지수는 4.11달러, 미국은 3.26달러로 한국이 더 비싸네요,
원화 가치가 달러에 비해 고평가 됐다는 뜻입니다.
스타벅스는 비싸고 빅맥은 싸다고 할 수 있는데
구매력평가설이 지니는 한계는 임차료, 인건비, 세금 등이 반영되지 않은 상태라
나라별 환율과 물가 수준을 비교하는 참고 지표로 활용할 만합니다.
경제학자는 구매력평가설로 장기적인 환율변동을 설명할 수 있다고 합니다.

앱테크로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현금화하는 방법
스벅각이라는 앱을 다운로드합니다.
추천인 아이디 : your4492
서로 포인트로 받을 수 있습니다.
출석체크, 행운상자, 수확하기, 커피타임등
한 달에 스타벅스 커피 한잔은 생겨요~^^
포인트 모아 스타벅스 커피로 교환하고
커피 교환을 6잔 하게 되면
커피 기프티콘 하나를 더 받을 수 있습니다.
꾸준히 포인트 모아 한 달에 한 번은 스타벅스
기프티콘이 생겨요,
직접 사용하기도 하고, 선물할 때도 있고,
당근에서 판매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