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광고 넣은 저가 요금제 출시 OTT 가격 경쟁 시작됐다
광고 넣은 저가 요금세 출시 내달부터 광고 포함 월 5,500원 시간당 평균 4~5분 광고 봐야 일각 "이럴 거면 유튜브 본다" "가격 민감한 메뚜기족 유입 효과" 디즈니 + 토종OTT 등 뒤따를 듯 국내 광고 시장도 지각변동 예고 넷플릭스가 "최상의 시청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광고는 안 넣겠다"는 기존 방침을 바꾸고 월 5,500원 짜리 '광고형 베이식' 요금제를 도입한 이유다. "OTT 업계의 다음 화두는 가격 전쟁(price war)"이란 로이터통신의 전망이 조만간 현실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디즈니, 애플 등 경쟁 OTT뿐 아니라 티빙, 웨이브 등 국내 OTT도 가격 인하 대열에 합류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넷플릭스의 지난 1분기 유료 구독자는 전 분기 대비 20만명 줄었다. 2011..
2022.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