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2대주주(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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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 웹툰 플랫폼 관심주 디앤씨미디어
디앤씨미디어는 카카오가 2대 주주로 있고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최대 콘텐츠 공급자다. 키다리스튜디오는 네이버와 카카오에 이은 국내 최초 웹툰 플랫폼인 '레진코믹스'를 지난 2020년 인수해 국내 3위 웹툰 플랫폼 사업자고 거듭났다. 디앤씨미디어의 대표 IP 《나 혼자만 레벨업》의 경우 일본의 구독자만 100만 명이 넘는다. 일본, 유럽, 북미, 지역의 웹툰 플랫폼이 활성화되면 이들 웹툰 공급자의 경우 별도의 투입 비용 없이 로열티 수수료가 폭증하는 영업 레버리지 효과가 발생할 것이다. 디앤씨미디어는 카카오페이지의 넘버원 벤더다. 웹소설을 위주로 제작해 오다 3년 전부터 본격적으로 해당 웹소설 IP를 바탕으로 웹툰을 제작하기 시작해 2021년 웹툰 매충의 비 중이 웹소설을 뛰어넘었다. 웹소설을 원작으로 제작..
2023.02.16 -
카카오페이 또 '보류'…적격성 심사에 발목잡힌 마이데이터 사업
금융위, 13일 2차 예비허가 발표 카카오 2대 주주 앤트파이낸셜 中당국 조사 사유로 '제외' 가닥 예비허가 받았던 네이버파이낸셜 미래에셋 지분 낮춰 간신히 통과 카카오페이와 네이버파이낸셜 등 빅테크들이 마이데이터(본인신용정보관리업) 사업에서 암초를 만났다. 마이데이터 신청 회사의 지분을 10% 이상 가진 대주주가 제재를 받거나 소송이 진행 중이면 심사를 중단한다는 현행 규정 때문이다. 마이데이터와 무관한 이유로 마이데이터 사업에 사활을 걸고 있는 금융업계와 빅테크의 발목을 잡는 것이 적절하냐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10% 이상 주주가 제재를 받으면 심사가 중단된다는 규정도 과도하다는 불만이 나온다. 카카오페이, 2차 허가에서도 보류될 듯 금융위원회는 13일 정례회의에서 마이데이터 사업 2차 예비허가..
2021.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