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언서 마케팅, ‘라이브 커머스’에서 승부난다
레페리, 뷰티 인플루언서 280여명 보유 인플루언서 대상 '인간적 터치'가 중요 인플루언서 마케팅 2라운드는 라이브 커머스 최인석 레페리 대표/사진=레페리 레페리는 뷰티 분야의 ‘SM엔터테인먼트’로 불린다. 파워 뷰티 크리에이터 280여명을 보유한 업계 1위 멀티채널네트워크(MCN)다. 그동안 500여개 국내·외 브랜드와 5000건 이상의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2018년 MCN 업계 최초로 흑자전환에 성공했고 2019년엔 200억원대 매출을 달성했다. 최인석 레페리 대표는 “인플루언서 마케팅에서 콘텐츠로 승부하는 1라운드는 이미 끝났다”며 “인플루언서가 진정성을 갖고 상품을 판매하는 ‘라이브 커머스’에서 진검승부가 펼쳐질 것”이라고 말했다. 상황 1 뷰티 유튜버 수요가 폭증하는 상황 도..
2021.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