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맥 지수와 스타벅스 지수 알아볼까요?

2023. 3. 7. 18:31경제이야기

728x90

빅백 지수라는 건 알고 있었지만

스타벅스 지수가 있다는 건 새롭게 알게 되었습니다.

 

커피를 잘 마시지 않는 나로서는 앱테크나 선물로 받는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당근에 판매하여 부수입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빅맥 지수와 스타벅스 지수?

 

 

 

구매력평가설에 입각해 각 나라의 물가 수준을 비교하는 것입니다.

빅맥 지수는 맥도널드 빅맥 햄버거를 기준으로 계산한 것입니다.

올 1월 기준 한국의 빅맥 지수는 3.97달러, 미국은 5.36달러라고 합니다.

 

스타벅스 지수는 각 나라의 스타벅스 톨 사이즈 라테 가격을 달러로 환산하여

한국의 스타벅스 지수는 4.11달러, 미국은 3.26달러로 한국이 더 비싸네요,

원화 가치가 달러에 비해 고평가 됐다는 뜻입니다.

 

스타벅스는 비싸고 빅맥은 싸다고 할 수 있는데

구매력평가설이 지니는 한계는 임차료, 인건비, 세금 등이 반영되지 않은 상태라

나라별 환율과 물가 수준을 비교하는 참고 지표로 활용할 만합니다.

경제학자는 구매력평가설로 장기적인 환율변동을 설명할 수 있다고 합니다.

 

 

 

 

앱테크로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현금화하는 방법

 

 

스벅각이라는 앱을 다운로드합니다.

추천인 아이디 : your4492

서로 포인트로 받을 수 있습니다.

 

 

 

출석체크, 행운상자, 수확하기, 커피타임등

한 달에 스타벅스 커피 한잔은 생겨요~^^

 

 

 

포인트 모아 스타벅스 커피로 교환하고

커피 교환을 6잔 하게 되면

커피 기프티콘 하나를 더 받을 수 있습니다.

 

 

 

꾸준히 포인트 모아 한 달에 한 번은 스타벅스

기프티콘이 생겨요,

 직접 사용하기도 하고, 선물할 때도 있고,

당근에서 판매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