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포트폴리오 경기둔감 株 ETF 담아라
슈왑 US 디비던드 ETF 등 관심 새해에도 경기 불확실성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전문가들은 안정성을 높일 수 있는 종목들로 투자 포트폴리오를 짜라고 조언했다. '경기둔감 주'를 담은 상장지수펀드(ETF)가 대표적이다. 27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미국 배당성장주로 구성된 '슈왑US 디비던드 에쿼티 ET(SCHD)는 하반기(7월 1일 ~12월 23일) 4.74% 상승했다. 매년 배당률을 크게 높이는 브로드컴, 버라이즌, 화이자, 코카콜라 등을 담고 있는 ETF다. 고배당주를 담은 '뱅가드 하이디비던드 일드 ETF(VYM)는 같은 기간 5.41%로 올랐다. '아이셰어즈 MSCI USA 민 볼 팩터 ETF(USMV)는 변동성이 낮은 기업으로 구성된 'MSCI USA 최서 변동성 지수'를 추종하는 ..
2022.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