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서비스 플랫폼 포동, 강아지 성향분석 서비스(DBTI)
펫 분야 첫 번째 플랫폼 '포동' 반려견 성향 분석·교육 등 서비스 출시 두 달 만에 6만 마리 맡아 "데이터 기반 맞춤 서비스 준비" 반려동물 플랫폼 '포동'의 가아지 성향 분석 서비스(DBTI) 중 일부다. 이 서비스는 반려견의 성향을 16개로 나눠 분석하고, 그에 맞는 양육 방법과 유의 사항을 알려준다. MZ 세대 (밀레니얼+Z세대) 사이에서 유행하는 성격유형검사(MBTI)와 비슷하다. 이 플랫폼에 참여한 반려동물 수는 6만 마리가 넘는다. 출시 두 달 만에 인기 서비스로 자리 잡았다는 게 업계 평가다. 톡톡 튀는 스타트업의 서비스 같지만, 실은 아니다. '레거시(전통) 기업 'LG유플러스가 주요 신사업 분야로 보고 있는 펫 사업에서 내놓은 첫 번째 플랫폼이다. ◆ 전문가 협업해 '체감 효용' KG..
2022.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