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도 테슬라" 외치는 中 전기차 3인방, 1월 판매 5배 '폭증'
SUV에 주력한 웨이라이 1월 7200여대 '역대 최다' '완충 배터리' 렌털 서비스도 샤오펑, 전년대비 470% 증가 상반기 3단계 자율주행차 출시 리샹은 1개 차종으로 기록적 판매 ‘타도 테슬라’를 내건 중국 신흥 전기자동차 기업들이 새해 들어서도 판매량을 빠르게 늘려가고 있다. 웨이라이(NIO) 샤오펑 리샹 등 3대 ‘전기차 신세력’의 1월 판매량이 모두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5배 뛰었다. 자금력까지 갖춘 중국의 신흥 전기차업체들이 세계 최대 자동차 시장인 중국의 경기 회복에 따른 수혜를 가장 크게 보고 있다는 분석이다. ○배터리 리스로 시장 선도 5일 중국자동차공업협회(CAAM)에 따르면 지난달 중국에서 판매된 자동차는 모두 254만 대로 전년 동월 대비 32% 증가한 것으로..
2021.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