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대신 채권 개미들 20兆 쓸어 담았다. 상위 채권형ETF
2006년 통계 작성 이후 최대 금리 정점론에 저가 매수세 몰려 회사채 특히 인기···· 7兆사들여 주식 예탁금은 70조 →35조 급감 ◆ "채권 저점 매수 급증" 12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올해 들어(1월 1일~ 12월 9일) 장외 채권시장에서 개인 투자자가 19조 7327 억 원 규모의 채권을 순매수했다. 작년 전체 순매수액(4조 5675억 원)의 네 배가 넘는 규모다. 역대 최대 순매수액을 기록한 2007년(6조 5143억 원) 기록도 갈아치웠다. 장내 순매수액(5573억원)을 합치면 올해 개인 순매수액은 20조 원이 넘는다. 반면 주식시장에서 돈이 빠져나가고 있다 지난 1월 70조원을 넘었던 주식 예탁금은 45조 원대까지 쪼그라들었다. 15조 원에 육박하던 유가증권 시장의 하루 거래대금도 6조~..
2022.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