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 웹툰 플랫폼 관심주 디앤씨미디어

2023. 2. 16. 02:18경제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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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앤씨미디어는 카카오가 2대 주주로 있고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최대 콘텐츠 공급자다.

키다리스튜디오는 네이버와 카카오에 이은 국내 최초 웹툰 플랫폼인 '레진코믹스'를

지난 2020년 인수해 국내 3위 웹툰  플랫폼 사업자고 거듭났다.

 

 

디앤씨미디어의 대표 IP 《나 혼자만 레벨업》의 경우 일본의 구독자만 100만 명이 넘는다.

일본, 유럽, 북미, 지역의 웹툰 플랫폼이 활성화되면 이들 웹툰 공급자의 경우 별도의 투입

비용 없이 로열티 수수료가 폭증하는 영업 레버리지 효과가 발생할 것이다.

 

 

디앤씨미디어는 카카오페이지의 넘버원 벤더다. 웹소설을 위주로 제작해 오다 3년 전부터

본격적으로 해당 웹소설 IP를  바탕으로 웹툰을 제작하기 시작해 2021년 웹툰 매충의 비

중이 웹소설을 뛰어넘었다.

 

 

웹소설을 원작으로 제작한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이 인기를 끌면서

디앤씨미디어가 주목받긴 했으나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58억

7036만 원으로 전년대비 61.2% 감소했다고 1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612억2873만원으로 9.1%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이익은 57억6384만원으로 62.8%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웹툰 원작게임 ‘나 혼자만 레벨업: ARISE’ 로열티 수익이 포함된다면

내년 예상 영업이익은 200억~300억 원 사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디앤씨미디어 주가는

2021년 4월 최고가  61,900원

2022년 4월 42,600원 이후로 꾸준히 하락 

2023년 1월 중순 부터 반등하며 잘 갈 수 있을지 봐야 할 것 같다.

 

 

 

 

 

2021년 8월 웹툰 제작 스튜디오 '더앤트'를 160억 원에 인수해 웹툰 사업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국내 최대 웹소설 콘텐츠 제작사로 수천 종의 IP를 보유하고 있어 이들을 웹툰화할 경우 제작

속도가 빠르고, 기존 웹소설 팬덤을 유입시켜 마케팅 효율을 높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디앤씨미디어의 대표 IP인 《나 혼자만 레벨업》은 픽코마에서 1위를 기록했고,

'2019 올해의 웹툰'과 '2020 픽코아 어워드'를 2년 연속 수상했다. 일본뿐 아니라

웹툰 단행본이 독일과 브라질 아마존에서 출시 직후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기도 했다.

동시에 넷마블을 통해 게임으로 개발 중이다. 《나 혼자만 레벨업》은 명실상부 세계 최

고의 웹툰 콘텐츠이며 추후 애니메이션으로 제작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