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커머스 경쟁이 뜨거워지면서 플랫폼별 할인쿠폰 살포 경쟁
배민 "앱으로 편의점 상품 2만 원 이상 주문 땐 8천 원 할인" 업계 "제살깎이 경쟁이지만 고객 최대한 모아야 생존가능" 퀵커머스, 쿠폰 살포 경쟁 퀵커머스 경쟁이 뜨거워지면서 플랫폼별 할인쿠폰 살포 경쟁도 심해지고 있다. 1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B마트' '배민스토어'를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의 지난해 쿠폰 할인 금액은 659억 원에 달했다. 우아한형제들이 지난 8~9월 퀵커머스 서비스와 관련해 발행한 할인쿠폰은 '앱에서 편의점 상품 2만 원 이상 주문 시 8,000원 할인 '2만 원 이상 배민페이(자체 간편결재 서비스) 결제 시 7,000원 할인' 등이다. ○ 적자 감수하면서 쿠폰 마케팅 우아한형제들은 이렇게 쿠폰을 뿌리면서 '밑지는 장사'를 하고 있다. 지난해 757억 권의 영업손실을 냈다. 물..
2022.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