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 상도 이문 여의도 마포 재건축 재개발 분양 미뤄온 단지들 꿈틀
분양을 미뤄온 서울 재건축·재개발 등 아파트 건설·시행사와 조합들이 분양을 서두르고 있다. '1-3 대책' 이후 그동안 정부 규제를 피하기 위해 분양 시기를 연기하거나 후분양 방식을 선택 했던 서울 지역 단지들의 발걸음이 급해지는 모습이다. 지난해 약 2만 가구에 그쳤던 서울 아 파트 공급 가구수는 3만 가구를 크게 웃돌 것이란 예상이 나온다. '1-3 대책'이 바꾼 분양시장 GS건설, 영등포자이 디그니티 대행사 ··· 홍보업체 선정 나서 삼성, 3월 이문 1 구역 공급 확정 대우, 상도 푸르지오 5월 분양 분상제 피하려 후분양 선택한 반포 1단지 등 조기 공급 주목 ◆ 사업계획 다시 세우는 건설사들 5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GS건설은 서울 양평동의 707 가구 규모 재개발 아파트인 영등포자이 디그니티의 ..
2023.01.12